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본명: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 산투스 아베이루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 (38세)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에서 태어났습니다.
호날두의 신장은 키 187cm 몸무게 85kg 발 사이즈 270mm로 굉장히 큰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네요
또한 호날두하면 양발선수라고 칭찬할 정도로 두 발 모두 잘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12살에 첫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유스(만 16세~18세의 경기 및 그 경기의 출전자)
↳ CD 나시오랄 (1995~1997), 스포르팅 CP (1997~2002)
프로선수 생활
스포르팅 CP (2002~20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8)
유벤투스 FC (2018~20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1~2022)
알 나스로 FC (2022~ )
호날두의 선수 생활 어마무시 합니다 12살부터 별명이 매우 지독한 연습벌레였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 선수들의 기술을 보면서 따라 하려고 연습한 끝에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호날두가 스포르팅 CP에서 뛸 당시 1군 감독이었던 '라실로 뵐뢰니' 감독이 호날두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여
1군으로 승격시켰다. U-16, U-17, U-18 리저브, 그리고 1군 경기를 단일 시즌에 뛴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호날두는 여러분들도 잘 아는 우리나라 감독을 맡은 '파울루 벤투'와 경기를 같이 뛰기도 하였습니다.
호날두가 스포르팅 CP에서 매우 좋은 화략을 보이자 스포르팅 CP 구단 관계자가
리버풀 FC와 FC 바르셀로나에 호날두를 추천하였지만 호날두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본 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었다
호날두는 2003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FC를 상대로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때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의 찬사를 얻어낸 적이 있다.
이 경기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선수 여러 명은 '저 친구를 무조건 영입을 해야 한다' 라며 극찬을 하였다.
결국 퍼거슨 감독은 2003-2004 시즌을 앞두고 호날두 영입을 성공하였고 당시 이적료는 1224만 파운드 (한화 약 175억 원)이었다. 굉장히 적은 돈 같지만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청소년 선수 최고 이적료였으며 맨유가 영입한 최초의 포르투갈 선수였다.
이때 호날두는 스포르팅 CP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등 번호 28번을 원했지만 퍼거슨 감독은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 축구의 이름은 알린 선수들이 사용했던 7번을 부여하였다.
호날두 선수의 꽃 바로 무회전 프리킥입니다.
이 경기는 24라운드 포츠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프리킥을 얻어 무회전으로 그대로 득점을 하는 모습이다.
(쉽게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골이다.)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성적
2007/2008 시즌 49경기 42골 7 도움
프리미어 리그 우승 →34경기 31 득점 6 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11경기 8 득점 1 도움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2008/2009 시즌 53경기 26골 9 도움
프리미어 리그 우승→33경기 18 득점 6 도움
EFL컵 우승 4경기→ 2 득점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2경기 1 득점 1 도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경기 1 득점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12경기 4 득점 2 도움
2008년 발롱도르 수상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호날두의 첫 발롱도르 수상 나이는 23세입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선수입니다 대단합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을 무려 5번이나 받았습니다.
(2008, 2013, 2014, 2016 ,2017)
어린 나이에 실력, 외모, 키 정말 대단할 뿐입니다.
맨유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이적료 8000만 파운드 (한화 약 1145억 원)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그리울 것입니다.
정말 잘 어울렸고 레알 마드리드 하면 호날두였습니다.
저는 호날두 하면 2018년 4월 4일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경기에서 호날두의 바이시클 킥 골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골은 유벤투스 골키퍼인 '부폰' 마저 박수를 치고, 유벤투스 팬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경기는 호날두의 멀티골(2골) 1 도움으로 골에 모두 관여하며 3:0 완승을 거두게 됩니다.
이 골은 무려 점프 1m 41cm를 뛰고 무려 2m 38cm 높이의 있는 공을 성공시켰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보며 이 골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죠.
이 골 아직도 잊지를 못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임을 글을 쓰며 다시 느끼게 되네요.
또한 유벤투스는 홈에서 2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호날두의 멀티골 1 도움으로
박살을 내버리며 호날두는 8 시즌 연속 40골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이어 '유벤투스'의 입단을 하게 됩니다.
호날두는 2018년 7월 11일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500만 유로 (한화 약 1342억 원) 30세가 넘는 나이에 1억 유로가 넘는 이적료는 최초라고 합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도 대단한 기록들을 세우죠.
13경기 9골
14경기 10골
세리에 50경기 40골 →브라질 호나우두를 제치며 최다골 달성
세리에 A 10경기 연속 →유벤투스 신기록 등
통산 134경기 101골 22 도움으로 자신은 30살이 넘어도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후 호날두는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돌아가 통산 54경기 27골 5 도움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호날두가 이제 은퇴를 하는 줄 알았으나
뜬금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FC로 이적을 하며 사람들을 당황시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빠르게 탈락하게 되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여 빅클럽이 이적이 힘들어졌고
미국, 호주, 유럽, 사우디에서 러브콜을 받은 후 최종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 2억유로 (한화 약 2703억 원)이다. 38세에 역대 최고 이적료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실력도 많이 떨어졌고 예전 같지 않은데 은퇴를 안하고 돈만 보고 간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돈이면..혹 하지 않을까요ㅎㅎ)
하지만 전성기 시절 호날두는 절대 아무도 비난하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호날두 선수는 '연 수입 2826억 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됩니다.
제 학창 시절 꿈이자 로망, 존경하던 호날두 선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선수여서 정말 긴 얘기가 된 것 같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모두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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