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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해리 케인 토트넘에게 미련 없다, 여름에 뮌헨으로 이적 가까워져...''

by 토우미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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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리 케인 선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본명: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1993년 7월 28일 (29세)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8cm, 몸무게 86kg 굉장히 키가 큰 선수죠 해리 케인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입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양발을 잘 쓰기로 유명해서 손흥민 선수와 케미가 잘 맞는 선수죠.
헤딩이면 헤딩, 오른발, 왼발 다 잘 활용하다 보니 손흥민 선수에게 패스, 크로스를 배달을 해주죠.

케인의 등번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9번을, 토트넘에서는 10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클럽 경력
유소년
↳ 리지웨이 로버스 FC (1999~2001)
아스날 FC (2001~2002)
리지웨이 로버스 FC (2002~2004)
왓포드 FC (2004)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10)

프로
↳토트넘 홋스퍼 FC (2011~)
레이턴 오리엔트 FC (2011 / 임대)
밀월 FC (2012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2~201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 2013 / 임대)

케인은 유소년 시절부터 토트넘에 약 20년 가까이 있었습니다.
이런 케인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칼 같이 거절하다니..
케인의 후원사는 나이키입니다.

해리 케인은 앵글랜드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로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현재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2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1위에 올라있다.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3회와 도움왕 1회, PFA 올해의 팀 5회,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7회를 수상하였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부트를 차지하며 조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이 활약으로 대영제국 훈장(5등급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리그 39골 포함, 총 56골을 넣으며 유럽 5대 리그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해트트릭의 대단한 기록을 세웠고, PL 단일 클럽 득점 1순위에 올라있으며 2020-21 시즌에는 PL 최소 경기 10골 10 도움을 달성하였다.

(출처:네이버)

케인과 손흥민은 8년 동안 토트넘에서 같이 활약하며 '손케 듀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해리 케인 수상 경력
FIFA 월드컵 골든부트 (2018)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FIFA 월드컵판타지팀 (2018)
FIFA월드컵 도움왕 (2022)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5-16, 2016-17, 2020-21)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2021-21)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2020-2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PE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6-17)
PE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15)
PEA 올해의 (2014-15)
PEA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7-18, 2020-21)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7, 2018)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등 엄청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기록으로는 토트넘 역대 득점 1위 (280골)을 보유하고 있으며,
21세기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도움왕 동시 석권을 한 케인 선수입니다.


 

(출처:나무위키)

케인의 아내의 이름은 케이티 굿랜드이다. 둘은 동갑내기 소꿉친구로 11살이던 2004년 해리 케인이 자신의 우상인
'데이비드 베컴'과 사진을 찍을 때 에도 함께 있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다가 2011년에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017년 1월 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 2017년 7월부터 동거를 하였으며 결혼식과 혼인신고는 2년 뒤인 2019년도에 하였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해리 케인은 2023년 3월 30일에 4번째 아이를 가졌다며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글을 올렸다.

(출처:나무위키)

해리 케인의 유명한 별명은 '허리케인' 이였다. 그의 이름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골을 폭풍처럼 몰아치는 모습이 마치 허리케인과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다.

해리 케인은 7월 20일 토트넘의 새로운 제안을 거절하고 오직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만 원한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올여름 케인은 독일 명문 뮌헨 이적설로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을 원했으나 두 팀 모두 발을 뺀 상태이다. 토트넘 회장인 '다니엘 레비'가 케인의 이적료를 최소 1억 파운드 (한화 약 1670억 원)를 원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30대에 접어든 케인에게 약 16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는 걸 꺼려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도 케인에게 관심을 보였고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망이 케인에게 관심을 그치고 있는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우승컵을 위해 토트넘을 떠다는 걸 고려하고 있던 케인도 뮌헨이 관심을 보이자 마음을 굳혔다.

케인은 정말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갈 거 같나요?
토트넘은 아직도 케인을 설득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뮌헨이 준비한 이적료가 토트넘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현저히 낮고
뮌헨은 약 7000만 유로 (한화 약 999억 원), 8000만 파운드 (한화 약 1320억 원)를 제시했으나 토트넘은 무조건 1억 파운드 (한화 1670억 원)를 고집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계약이 1년밖에 남아있지 않아 이번 여름이 이적료를 받고 케인을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케인을 꼭 지키겠다는 입장을 보인다.

어떻게 됐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공식 오피셜이 뜨면 얘기 가져오겠습니다~!
벌써 일요일이네요..ㅠㅠ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죠 다들?
저작권 문제로 위로의 말씀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다들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고 파이팅 하자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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