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민재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 경기, 첫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보고 달려왔습니다.
7월 25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이 일본 땅을 밟았습니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월 25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 (SNS)를 통해 일본 도착 소식을 전했습니다.
SNS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김민재 선수가 케리어를 끌고 비장한 표정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있었습니다. 뒤이어 레온 고레츠카, 세르쥬 나브리, 르로이 사네, 뱅자맹 파바르 선수들도 같이 입국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팀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소화한 김민재 선수는 곧 아시아 축구 팬들 앞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3년 7월 26일 19시 30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또한 7월 29일 19시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일본)에서,8월 2일 20시 30분에는 싱가포르에서 '리버풀' 과 경기를 펼치게 되며, 8월 8일 0시에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게네랄리 스포츠 경기장에서 'AS모나코'와 맞붙습니다.
또한 김민재 선수는 7월 23일 알리안츠 아레나(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에서 열린 팀 프레젠테이션 행사에서 4만5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인사를 전했다. 등번호 3인 그는 골키퍼와,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 다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캐스터는 ‘몬스터(괴물)’라는 단어와 함께 김민재 선수의 입성을 환영하였으며, 팬들 역시 큰 박수와 함성으로 김민재 선수를 맞이했다.
이후 김민재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을 통해 “놀라운 경기장, 팬과 함께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팀 내에서 듀오를 이룰 것이 유력한 마타이스 데 리흐트 역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놀라운 수비 재능을 보여줬다. 그가 우리 팀에 합류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라며 김민재 선수를 언급하였다.
김민재 선수 정말 기대되는 선수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빅클럽에서 뛰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26일 19시 30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해설하는 아빠 였습니다!
김민재 선수 첫 친선경기, 경기일정, 일본 입성 완료 설명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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