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이야기

마이애미 '메시' 후반 40분 동점 골, 미국프로축구 4경기 7골 득점

by 토우미 2023. 8. 9.
728x90
반응형
반응형


(출처:오버타임 소셜 미디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또 경기 막판 결정적인 득점을 쏘며 자신의 팀을 리그스컵 8강 진출에 성공시켰습니다.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는 메시는 지난 7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16강전 FC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어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알바와 인터 마이애이 입단 후 첫 동시 선발 출전을 하였다. 전반 6분만에 논스텁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지만 VAR을 통해 온사이드로 판정이 나서 골로 인정이 됐다. 댈러스도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였다 댈러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37분, 전반 45분 연속 골을 터뜨리는 댈러스. 결국 2:1 역전에 성공하는 댈러스이다. 후반 18분에는 추가 골까지 나오며 완전히 기세가 댈러스의 쪽으로 넘어갔다. 인터 마이애미도 후반 20분 추격골로 따라가는 듯 했지만 후반 23분 인터 마이애미 로버트 테일러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경기는 4:2로 흐름을 좀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댈러스의 실수로 후반 35분 자책골이 나오며 경기는 4:3 이 되었고 ,후반 40분 댈러스의 반칙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프리킥 찬스 프리킥 키커로 리오넬 메시가 찰 준비를 한다. 리오넬 메시가 왼발로 절묘한 감아차기를 보여주며 4: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메시의 놀라운 프리킥 골로 인터 마이애미FC VS FC댈러스와의 경기는 승부차기로 간다.

승부차기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첫 승부차키 키커 메시가 나서 깔끔하게 득점을 하여 팀의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댈러스 선수들이 실수를 하며 인터 마이애미가 승부차기 최종 스코어 5:3으로 승리를 해 8강 진출을 성공한다.

7월 22일 리그스컵 조별리그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경기에서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른 메시는 리그스컵 4경기 7골이라는 나이를 속이는 경기력, 득점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루스 아술과 경기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 골을 넣어 마이애미의 2:1 승리를 이끌었던 메시는 이날도 후반 40분 동점 골을 작렬 시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승부차기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첫 승부차키 키커 메시가 나서 깔끔하게 득점을 하여 팀의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댈러스 선수들이 실수를 하며 인터 마이애미가 승부차기 최종 스코어 5:3으로 승리를 해 8강 진출을 하였다.



이 경기를 본 상대 댈러스 '니코 에스테베스' 감독은 ''메시의 프리킥은 마치 페널티킥 같다.'' 라고 고개를 떨궜다.

7골의 리오넬 메시는 리그스컵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리그스컵은 미국, 케나다, 멕시코의 프로팀들이 출전하여 경쟁하는 컵 대회이다.

마이애미는 휴스턴:샬렷 경기 승자와 8월 12일 준준결승 진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반응형